지난 2018년 7월 경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나이 70세, 지역구 경상남도 사천시남해군하동군)은 서울고등법원 판사 출신의 3선 의원이랍니다.
김 의원은 경상남도 하동(고향)에서 태어나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1978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0기)에 합격해 서울형사지법과 아울러서 서울고법에서 판사생활을 했답니다. 1993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한백의 대표 변호사도 지냈습니다. 그는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남 남해군·하동군 지역구에 출마한 이후에 당시에 무소속이던 김두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답니다.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