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동현은 지난 2016년 포항 스틸러스의 우선 지명을 받고 중앙대로 진학하였으며,이후에 2018년 정식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축구선수랍니다.
그는 미드필더로서 탈압박 능력이 있고 패스길을 보는능력이 좋아 패스와 아울러서, 롱패스를 잘 날리고 중거리슛 능력또한 가지고있는 선수랍니다. 지난 2020 시즌에는 김남일 감독은 전술을 바꾸면서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던 것인데, 김동현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중용됐답니다.
아울러, 김동현은 10라운드까지 선발 출전 5회에 그쳤던 것이지만, 3-2-4-1 포메이션으로 바뀐 뒤부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답니다. 김동현의 3선 짝꿍 자리는 이스칸데로프와 박태준이 정확히 반절씩 나눠 뛰었답니다. 11라운드와 12라운드에서 두 선수가 번갈아 한 경기씩 풀타임을 뛰었으며, 13라운드에선 45분씩 소화했답니다.
참고로, 김학범 감독이 올대에서 김동현을 중용하는 추세인 것인데 김동현이 전진패스능력을 갖춘 수비형미드필더라는 장점 외에도 백승호와 아울러서, 맹성웅 등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바로 창의적인 경기운영능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