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소조도 자연인 허명규 가는길 연수원 주인,대조도 물때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등장한 소조도(위치는 충청남도 당진)의 자연인이 백지영에게만 친절하게 대하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답니당 ㅋㅋㅋ

2021년 7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전 방송에서 박명수와 함께 방문했던 소조도에 재방문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바지락 미역국을 만들기 위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캤으며, 자연인은 호미질이 서툰 백지영에게 호미질 시범을 직접 보이며 친절하게 설명했답니다.

이에 백지영은 "(박)명수 오빠한테 거칠게 대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조금은 걱정했던 마음이다. 그런데 친절하시다"라고 했고 하하는 "지난 번에 명수 형은 맞을 뻔 했던 것이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