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택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답니다. 양택조는 올해 나이 83세랍니다. 2020년 5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황혼도 서러운데 이래서 더 서러워’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양택조는 “왜 하필 내 세대에 와서 사람들이 이렇게 오래 살게 됐을지 궁금하다”라며 “몸이 불편해진 걸 애들한테 얘기하면 걱정하고 그러지만 슬슬 싫어지는 것이다. 그게 걱정되는 거다”라며 “그래서 운동을 해서 젊음을 되찾으려고 악 쓴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양택조의 막내딸 사위는 장현성이랍니다. 두 사람의 장인과 사위 관계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방송을 통해 밝혀졌답니다. 양택조가 간 이상이 있을 때, 장현성이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선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