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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미자 나이 종교 학력 고향 프로필

'터닝포인트'에서 방송인 사미자가 심근경색과 뇌경색으로 힘들었던 일을 털어놨답니다. 2020년 5월 1일 오전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터닝포인트'는 사미자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참고로 탤런트 배우 사미자 나이는 1940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파주, 종교는 개신교, 학력 고등학교는 이화여고 졸업이랍니다.

사미자는 "새벽 4시에 분장하고 촬영장에 갔던 상황이다. 마지막 신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 갑자기 걸을 수가 없더라. 숨을 못 쉬겠더라"며 심근경색을 앓았던 일을 고백했답니다. 그는 "체한 듯이 가슴이 이상한 것이었다. 후배랑 서울로 출발했는데, 10분도 안 가서 내가 차에서 쓰러졌다. 후배가 119에 신고해줬던 상황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이어 "응급실에 도착한 우리 남편이 날 보고 주저 앉아서 울던 것이다. '나를 위해서 통곡해줄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앞으로 저 남자한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잃었고, 눈 떠보니 중환자실이더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렇지만 사미자는 한 번 더 고비를 넘어야 했답니다. 심근경색 발병 후 15년 만에 뇌경색이 찾아온 것입니다. 사미자는 "머리에 혈관 꽈리가 있다는 말을 들었던 상황이다. 스케줄을 끝내고 다시 병원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아침마당' 생방송 도중에 쓰러졌다"고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