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천호진이 출연했답니다. 천호진은 1960년생으로서 키는 173이며 가족관계는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1녀가 있답니다.
2020년 3월 28일 방송된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첫 방송에서는 닭을 튀기는 모습과 동시에 통닭집 주인인 송영달(천호진과 장옥분(차화연)의 자식들이 소개됐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송영달과 장옥분의 자식으로는 송준선(오대환), 송가희(오윤아), 송다희(이초희), 송나희(이민정)이 등장한답니다. 송다희는 여행사 인턴이자 편입준비생이며 송준선은 스턴트맨, 송가희는 전직 스튜어디스, 송나희는 소아전문병원 내과의랍니다.
자식들의 소개가 끝난 후 통닭집의 모습이 비춰졌답니다. 천호진은 닭을 튀기다 손님을 맞았는데 손님은 "사모님이 안 보이시네요"라고 말했고 장옥분의 동생은 "좋은 데 갔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답니다. 이후 천호진은 통닭을 튀기다가 문자 울리는 소리를 듣고 핸드폰을 열어봤답니다. 그는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보더니 "하 이 여자가 미쳤나"라고 말하며 기가 찬 듯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이어 계속해서 문자 알림음이 오자 천호진은 "얼래?"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결국 사랑과 가족애의 따뜻함으로 치유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