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을 둔 아버지인 배우 신현준(나이 52세)이 아내를 배려해 셋째는 딸을 얻고 싶다고 방송에서 밝혔답니당 ㅋㅋㅋ 지난 2020년 3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신현준이 출연해 셋째 계획을 언급했답니다.
그는 “셋째는 딸을 얻고 싶다”며 “현재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아내가 연애할 때는 여리여리한 여자였다면 지금은 완전 ‘깡패’로 변했다”고 전했답니당 ㅋㅋㅋ 이어 “만약에 셋째가 아들이거나 혹은 아들 쌍둥이라면 아내 성격이 더 거칠어질까 봐 걱정”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신현준은 아내에 대해 “사실 제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것 같다”며 “나에게 사인 받으러 오는 아내에게 당시 교수로 재직 중이던 학교의 명함을 주면서며 밥 한 끼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한동안 전화가 없었는데, 어느 주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던 것이다”며 “아내가 나에게 ‘진짜 저 밥 사주실래요?’라고 묻더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답니다. 이전에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살 연하의 재미교포 첼리스트와 결혼했답니다. 2016년과 2018년 각각 두 아들 민준군과 예준군을 얻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