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는 지난 2020년 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삭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자신도 임신 소식을 하루빨리 지인들에게 전하고 싶었으나 그간 3번의 유산을 경험한 터라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답니다. 자신이 죄인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한 그는 ‘이제는 때가 된 것 같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단비다.
정정아의 임신 소식과 함께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그는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남편이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아울러 첫 만남에 대해서는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던 것이다. 그 분이 행운권 추첨에서 보톡스 이용권이 당첨됐다. 그런데데 제가 그걸 설명해주다가 친해졌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단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