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정근 아나운서 부인 아내 이지애 남편

지난 2015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이지애가 김정근 아나운서의 편지를 공개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이지애가 등장해서 혹독한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멤버들은 체력검사, 면접와 아울러서 체력검사를 본 뒤 100점 만점에 70점 이하인 사람들은 귀가 조치를 받는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체력검사 후 김지영 이다희 강예원은 불합격자로 분류돼 귀가 조치를 받았고 세 사람은 소대장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부탁해 예비훈련생으로 훈련관에 복귀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남편 김정근의 편지를 갑자기 꺼내들었답니다. 이는 입대 전날 남편이 써준 편지였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의 편지 내용에는 "군대 갔다 온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군대에서 쓰는 용어는 왜 이렇게 낯설고 분위기는 딱딱한지 모르겠다. 점호를 하는 시간에 정리 못해서 얼차려 받고 그게 군대생활이다"라고 전했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