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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식당 이름 칼부림사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종업원 간 칼부림이 벌어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20년 2월 12일 오전 9시 15분 정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증권가 건물 지하 1층 식당 주방에서 여성 종업원이 다른 남성 직원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답니다.

 

피해자인 30대 남성 직원은 복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니다. 용의자로 알려진 50대 여성은 현장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는데, 범행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